TV 드라마

'나쁜형사' 이설, 뺑소니범에게 입양되어 학대 받은 과거 '충격'

입력 2019-01-29 2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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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설 양부모 죽음의 진실이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 강이헌)에서는 살인 사건을 파헤치는 우태석(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주임(김기천 분)은 "처음에는 그 애를 못 알아봤어요 얼굴이 달라졌거든요. 보육원을 다 뒤져서 그 애를 찾아낸 거더라고요. 정말 무서운 사람들이죠. 자기들 죄가 들킬까봐 지들이 죽이려던 애를 입양했으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 생각보다 악질이었어요"라며 은선재(이설 분)의 양부모의 악마같은 면모를 전했다.

이어 "혹시나 선재가 기억이 돌아올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애를 아예 밖에도 못 나오게 했으니까요. 모든 학대를 견디려 노력했지만 선재가 견디면 견딜수록 학대는 더 심해졌어요. 결국 선재를 외국으로 보내더군요. 유학인지 유배인지. 사람들은 입양한 애를 유학까지 보내준다고 엄청 칭찬했죠"라며 추후 은선재 역시 이를 알게 됐다 밝혔다.

한편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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