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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사람이좋다' 김청, 3일만에 파경…결혼 이야기 '티격태격'

입력 2019-01-29 2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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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헤럴드POP=김혜정 기자]김청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청의 모친이 독립한 딸을 찾아왔다.

이날 모친은 57세에 독립한 딸 김청을 찾아왔고 두 사람은 반가움도 잠시, 결혼 이야기에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모친은 "다른 사람들은 애교도 부리고 그러는데 너는 그런게 없잖아"라고 말했고 김청은 "그게 더 힘들어 엄마. 그건 좀 자존심 상해, 나이 들어가지고. 어릴 때도 안하던 행동을. 추해"라고 말을 막았다.

그러나 모친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김청은 "인연이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나타난다"고 맞섰다. 김청은 24살 무렵 12살 연상에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혼인신고도 못하고 신혼여행 중 3일 만에 파경을 했다. 그 충격으로 칩거한 적도 있다.

그녀는 "50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래 나도 가정을 꾸릴 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제가 살아가는 이 길을 조금 더 좀 체계적으로 구체화 시키면서 즐기면서 이렇게 살고 싶은게 노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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