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13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4일 하루 동안 97만 573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26만 82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14일째 1위의 영예를 안은 '말모이'를 '극한직업'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13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800만 고지까지 넘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한직업'의 뒤는 '뺑반'이 이었다. 교통 사고계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한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은 이날 하루 동안 18만 89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4만 3902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더욱이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 '은 이날 하루 동안 12만 343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4만 7130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791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6만 388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여기에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아무도 몰랐던 우리말 사전의 탄생 비화를 담은 '말모이'는 일일 관객수 1만 9169명, 누적 관객수 280만 2729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개봉 이후 승승장구 기세를 떨친 '극한직업'이 설 황금연휴기 더 탄력을 받으며 800만 관객까지 돌파해 향후 남은 설연휴 어떤 진기록을 쌓아나갈지 기대되는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