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교통→연애상담까지" '언니네' 고영배X주우재, 고향 가는 길 웃음 빵빵

입력 2019-02-05 13:53:30
    • 복사완료!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고영배와 주우재가 설날 고향 가는 길을 풍성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설 교통 특집'으로 진행돼 특별DJ로 고영배가, 게스트로 주우재가 출연했다.

설날을 맞이해 주우재는 "어제 방송국까지 여유있게 도착했는데 오늘은 굉장히 오래걸렸다. 어제와 똑같이 출발했는데 겨우 맞춰 왔다. 내일 쯤에는 '형 혼자 앉아있을 수 있겠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얌체 운전자에 대한 불만을 표하는 한 청취자에게 "명절 뿐만 아니라 얌체 운전자들 늘 문제다. 다 보고 있다. 얌체 운전하시는 분들, 줄 서셔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고영배는 "정말 하면 안 된다. 그런데 가끔씩 진짜 실수로 길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 그런 분이 만에 하나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죽기 살기로 미워하지는 말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연애상담소' 코너를 진행하며 연애 상담을 시작했다. 새로 만나는 이성에게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한 청취자의 이야기에 고영배는 "저는 이성분들이 많을수록 자연스러워진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난다고 하지 않나"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주우재는 "저랑 똑같다. 처음 보든 여성분들이 많으면 날아다닌다. 남성분들이 많으면 위압감이 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고등학교 때 분반이었다. 그래서 융화돼 여자친구들과 꽃 같은 고등학교 생활을 할 거라고 기대했는데 고등학교 내내 여사친은커녕 여자랑 말도 못 섞었다"며 "대학생이 된 후에 정말 여자 앞에서 말 못했다. 대학교 지나고 나니 변했다. 대학생 때 발표를 많이 한다. 앞에서 얘기를 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깨졌다. 경험치인 것 같다. 부딪혀보면 단단해질 거다"는 조언을 전하기도.

또 다른 청취자는 1년이 넘게 이성이 자신에게 연락을 하면서도 고백을 하지 않고 있다는 사연을 전했고 이를 들은 주우재는 "남자는 이성이 마음에 들면 미친 듯이 연락한다. 마음에 안 들면 절대 이런 식으로 연락 안 한다. 시간과 엄지손가락을 쓰지 않는다"며 "남자 분이 소심한 분인 거 같다. 확 다가가지 못하는데 옆에 두고 싶은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혔다.

고영배, 주우재는 이후 설에 맞게 교통상황을 수시로 전하며 귀향길을 안전하게 책임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