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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D-day]'최고의치킨' 박선호♥김소혜, 치킨집에 닥친 마지막 위기 극복할까

입력 2019-02-07 0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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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MBN '최고의 치킨'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박선호와 김소혜가 치킨집에 닥친 마지막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오늘(7일)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극본 박찬영,조아영/연출 이승훈)이 12부를 끝으로 종영한다. '최고의 치킨'은 치킨집 운영이 꿈인 대기업 사원과 할아버지에게서 이어받은 목욕탕에 은둔하는 웹툰 작가 지망생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박선호와 김소혜, 주우재 등 청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싱그럽고 풋풋한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박선호와 김소혜가 주축이 돼 꾸며지는 로맨스는 첫사랑을 연상케하듯 달달했다. '최고의 치킨'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도 시간을 할애했지만 이에 못지 않게 청춘들의 '성장기'에도 중점을 뒀다.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치킨집 사장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는 박최고(박선호 분)의 모습부터, 세상으로부터 받은 상처에 은둔하던 서보아(김소혜 분)가 세상으로 나오는 모습, 불의의 사고로 꿈을 포기했지만 그 끈을 다시 잡은 앤드류 강(주우재 분)까지. 청춘들은 제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지만 치킨집이라는 공간에서 함께 힘을 합치며 성장해나갔고 치킨집의 성공까지 이끌어냈다.

박선호, 김소혜, 주우재는 모두 신인 배우임에도 주연 타이틀을 거머쥐며 부담감이 있을 법했지만 지금까지 '최고의 치킨'을 무사히 해내며 주연으로서의 가능성 역시 증명해냈다. 어색한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풋풋함은 '최고의 치킨'과 어우러지며 그 묘미를 제대로 살렸다.

지난 6일 방송된 11회에서는 할아버지를 떠나 보낸 장례식장에서 기억에도 나지 않는 친아빠 서공철(최성국 분)을 만난 서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최고는 힘들어하는 서보아 옆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됐다. 서보아는 기운을 내 웹툰을 다시 그리기 시작했지만 치킨집에는 위기가 닥쳤다. 서공철이 임대료를 높이거나 가게를 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 이에 조보아는 서공철에게 치킨집 월세를 올리거나 건물을 팔 생각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공철은 돈욕심에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골목 전체를 헐기 위한 작전을 개시했다.

박최고와 서보아가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무사히 치킨집을 지켜낼 수 있을까. 그 결말은 오늘(7일) 11시에 방송되는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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