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원순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연휴 특집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원순 시장과 비서관, 주무관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일주일에 두 번 마라톤을 하는 날엔 조재영 주무관과 김홍진 비서관이 새벽 4시부터 출근해야 했고, 패널들의 성화에 박원순 시장은 "초과근무수당 반드시 챙겨주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김홍진 비서관은 "시간이 생명이다 보니까 분 단위로 계산해서 움직이죠. 거의 살인적인 스케줄이죠"이라며 아침을 먹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을 데리러 도착하자 식사 중이었고, 영상을 보던 박원순은 "눈동자를 보니까 굉장히 서운한 눈동자네요. 저는 저런 눈초리를 못 봤네요"라며 민망해 했다. 하지만 사모님이 비서관의 식사를 챙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