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연기와 사랑. 오나라의 모든 행보가 ‘핫’하다.
최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에서 오나라는 다시 한 번 날개를 달았다. ‘품위있는 그녀’에서 우아진(김희선 분)의 시누이로 등장해 얄미움 가득한 연기를 선보였던 오나라. 이후 tvN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네 술집’ 주인 정희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그녀는 ‘SKY캐슬’에서 진진희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우양우(조재윤 분)이 ‘찐찐’이라는 애교로 들이대면 그 곁에서 남다른 애교로 맞받아치고, 아들 수한(이유진 분)에게는 호들갑스러운 사랑을 내보이던 진진희. 이런 캐릭터를 연기하는 오나라는 그야말로 ‘찰떡’ 같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아저씨’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던 오나라는 그렇게 국민 ‘찐찐’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러한 오나라에 대한 관심은 연기를 넘어 그녀의 연애사로도 이어졌다. 바로 20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관심이었다. 지난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오나라와 김도훈. 당시 김도훈은 일본 낭인 역, 오나라는 궁녀 역을 맡았다. 그렇게 인연을 넘어 연인으로 발전한 김도훈과 오나라는 20년이라는 시간에 가깝게 연애를 이어오고 있었다.
그럼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지난 2017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나라는 “너무 바빴다. 서로 일을 하다 보니깐 18년이 훅 지나갔다”며 “지금도 사이가 좋은데 그걸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시더라”고 얘기했다. 또한 오나라는 자신에 대해 ‘비혼주의자는 아니다’라고 얘기하며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남자친구(김도훈)와 결혼 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오나라는 지난해 진행된 우먼센스와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서 서로의 애칭이 ‘아담이’와 ‘참치뱃살’이라고 밝히기도. 이후 오나라는 오늘(7일) 진행된 ‘SKY캐슬’ 종영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김도훈을 언급해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장수 연애를 할 수 있는 비결을 얘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오나라였다.
이처럼 연기와 연애, 모두 큰 관심과 화제를 받고 있는 오나라. 드라마 속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오나라는 모든 행보가 ‘핫’하다. 과연 앞으로 또 어떤 작품에서 ‘핫’한 행보를 이어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는 오나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