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바벨' 송재희, 김지훈 살해사건 박시후가 알았다.."쉬고싶어"(종합)

입력 2019-02-11 0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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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바벨' 캡처
TV조선 '바벨'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송재희가 자살을 시도했다.

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바벨'(연출 윤성식/극본 권순원,박상욱)5회에서는 김지훈과 송재희 사이 진실을 알게된 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현숙(김해숙 분)은 유언장을 조작했다.

이어 신현숙은 태수호(송재희 분)에게 "지금부터 아무 말 하지마"라며 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주주총회에서 신현숙은 주주들에게 태수호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주주들은 동의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신현숙은 태회장(김종구 분)의 유언장을 보여줬다.

신현숙은 조작한 유언장으로 주주들의 동의를 얻으며 태수호가 유리한 상황에 놓였다.

한편 한정원(장희진 분)은 임신을 했고 3개월 차였다. 임신을 인해 초음파 검사를 받는 한정원을 보고 차우혁(박시후 분)은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후 한정원을 만난 차우혁은 임신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한정원에게 알고 있다고 말하지 못했다.

이에 한정원이 “아까 하려던 말 뭔지 궁금하다”라고 말하자 차우혁은 “금방 까먹은 거보면 중요한 게 아닐 것”이라고 넘겼다.

또한 차우혁은 증거를 잡고 태수호를 2차 긴급 체포에 나섰다. 태수호는 혼자 수영장에 있었고 태수호를 본 차우혁은 "당신을 태민호 씨 살해범으로 긴급체포한다"고 말했다.

이에 태수호는 "나를 그렇게 잡고 싶냐 그럼 와서 데려가라"고 물 속에서 말 했다.

이 말을 들은 차우혁은 옷을 벗고 직접 수영장에 들어가 태수호에게 수갑을 채웠다.

수갑을 찬 태수호는 차우혁에게 "차우혁 너도 마찬가지다 이 거짓 덩어리"라고 분노했다.

신현숙은 태수호가 체포 당하자 사람을 시켜 차우혁이 가지고 있는 증거품 중 하나인 USB를 빼내 오려 했지만 실패했다.

USB에는 한정원의 성관계, 결혼식, 태민호(김지훈 분)과 나영은(임정은 분)의 불륜 영상이 담겨있었다.

차우혁은 이 USB 영상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분노한 차우혁은 심문실로가 태수호에게 “이걸 왜 갖고 있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태수호는 “숨긴다고 숨겼는데”라고 말했다.

분노한 차우혁은 태수호의 멱살을 잡고 “내가 뭘 더 모르고 있는지 말해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태수호는 "쉬고 싶다"며 질문을 피했다.

이후 태수호는 장소를 이동하던 중 창밖을 한 번 보더니 수사관들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건물에서 뛰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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