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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극한직업', 1500만 돌파 눈앞…'명량' 이후 최초

입력 2019-02-22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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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1500만 고지 역시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21일 하루 동안 8만 23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493만 906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고수했다.

순위로는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만의 신작 '사바하'보다 밀렸지만, 지난달 23일 개봉한 걸 감안하면 흥행세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앞서 '극한직업'은 개봉 15일 만에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무엇보다 '괴물', '베테랑', '아바타', '국제시장', '신과함께-죄와 벌' 기록을 차례대로 뛰어 넘으며 역대 영화 흥행순위 2위에 등극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극한직업' 위로는 '명량' 한 작품만 남았다.

이러한 가운데 '극한직업'이 오늘(22일) 중으로 1500만 관객 돌파를 할 것으로 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과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팀플레이 코미디가 만나 순도 100%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극중 '고반장'(류승룡)의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라는 대사는 국민 유행어로 떠오르는가 하면, 수원왕갈비통닭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등 '극한직업' 신드롬이 일어날 정도.

특히 '명량' 이후로는 어떤 영화도 넘보지 못한 1500만 고지를 '극한직업'이 곧 점하게 돼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기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극한직업'이 최종 어떤 기록까지 세울게 될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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