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침마당' 이장희 "어릴 때 노래 못 해, 조영남이 '음 틀린다' 했을 정도"

입력 2019-02-26 08: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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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장희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는 가수 이장희와 기타리스트 강근식, 베이시스트 조원익이 출연했다.

이장희는 강근식과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이상벽이 소개해줬다. 음악때문에 맺어졌다"고 밝혔다.

이장희는 이어 "저는 기억에 안 나는데 처음 만났을 때 내가 강근식에게 '돈 있냐고 했다'고 하더라. '돈 있으면 자장면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한다. 그 때 자장면 집 가서 자장면을 먹고 만나자마자 친해졌다. 그 뒤에는 음악으로 서로 통하니까 얘기하다 끝이 안 났다. 집에 가자고 해서 집에 가서 밤새 얘기했는데 그래도 음악 얘기가 안 끝나서 제 집에서 자고 그 뒤에도 그 친구 집에서 3일을 잤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근식은 "악수하고 통성명하는데 '대뜸 돈 있냐'고 묻더라. 그 때 제가 돈이 있어서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희는 어릴 때에는 노래를 못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중2때 조영남 형님이 집에 놀러오셨는데 그 때 노래를 부르셨다. 그 때 노래에 빠졌다. 다른 분들은 성가대 등에서 기본적으로 노래를 했던 사람들인데 저는 해 본 적이 없었다. 조영남씨가 '음이 틀린다'고 할 정도로 제 멋에 취해서 했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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