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이오아이가 재결합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사실무근으로 판명났다.
26일 아이오아이 멤버가 소속되어있는 한 소속사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이오아이 재결합은 매년 나오는 이야기다. 사실무근이며, 구체적으로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말에 따르면, 아이오아이가 큰 사랑을 받은 덕에 프로듀스 시즌이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이야기라고. 다른 소속사 관계자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속해있는 각 소속사들이 모여 재결합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속사가 앞으로 활동에 대한 세부적인 조율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5월 솔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전소미는 불참한다고 알렸다.
이에 아이오아이 팬들은 혼선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오아이는 해산 당시, 5년 뒤 다시 재결합해 무대를 하기로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5년 뒤의 재결합은 일회성일 뿐더러, 5년이 되지도 않은 채 벌써 재결합 이야기가 나와 당황한 것.
급기야 아이오아이의 재결합을 두고 팬들 내에서 찬반으로 갈리기까지 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들은 재결합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하기에 이르렀다. 결국 아이오아이의 3년 만의 재결합은 무산됐다.
재결합을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소식일테지만, 아이오아이가 해산 후 5년 뒤 재결합을 예고했던 만큼 좀더 시간을 갖고 기다리길 바란다. 언젠가는 볼 아이오아이의 완전체 무대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