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희열의 스케치북' 10주년을 맞아 준비한 프로젝트 “유스케X뮤지션”, 세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 양다일이 출연했다. 지난주 팀의 ‘사랑합니다...’를 다시 부르며 ‘무선 고막 청소기’라는 별명을 얻은 양다일은 이번 주 또한 굳은 결의를 다지며 더욱 열심히 무대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주 양다일의 목소리로 다시 부르는 곡은 김광진의 ‘편지’.
김광진 작곡, 허승경 작사로 2000년 발표된 ‘편지’는 떠난 이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그저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가슴 아픈 사랑 노래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 정동환은 “양다일의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편곡했다”며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무대를 함께했다. 한편 2주간 코너의 주인공으로 함께한 양다일은 이번 녹화가 마지막 출연임을 밝히며 “막연하게 그림만 그려오던 프로그램의 10주년에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양다일에 이어 공개되는 “유스케X뮤지션”, 네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은 K팝, 패션, 뷰티, 식품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핫한 셀럽으로 떠오른 마마무 화사. 다음 주부터 코너를 함께할 화사가 마성의 목소리로 어떤 곡들을 리메이크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스케X뮤지션’은 현장에 함께한 방청객들의 사연을 소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데 이어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되는 코너다. 양다일의 목소리로 다시 부른 ‘편지’는 방송 다음날인 3월 2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솔로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초심 발라더 다비치 강민경이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첫 곡으로 카더가든의 ‘그대 나를 일으켜주면’을 부른 강민경은 녹화 현장을 깊은 감성으로 가득 채우며 다비치 활동 때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유튜버를 겸업 중인 강민경은 3개월 만에 구독자 14만 명을 모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편안한 일상을 다룬 브이로그부터 커버곡 등 다양한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는 강민경은 가장 큰 의미를 가진 커버곡으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를 선정, 자신만의 감성을 더한 커버 무대를 짧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이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강민경 1집]이라는 직관적인 앨범 제목에 대해 설명한 강민경은 고대하던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품었던 기대와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번 앨범 작업에 작사, 작곡으로 활발히 참여한 강민경은 타이틀곡 ‘사랑해서 그래’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노래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날 강민경은 신곡 ‘사랑해서 그래’의 첫 무대이자 마지막 무대를 공개했다.
윤상X뮤지, 코요태, 양다일&정동환, 강민경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