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빅플로 론의 독특한 가족에 대중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 2화에서는 이사강, 론 부부와 장모가 함께 혼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이사강과 론은 본격적으로 혼수 장보기에 나섰다. 이사강의 엄마는 딸과 사위를 위해 비싼 침구류를 사주려고 했다. 하지만 이사강은 "저희는 뭐 하나 살 때도 무조건 최저가를 검색해보고 산다"며 "우리는 심플하게 살아서 이불도 하나면 된다. 사실 사더라도 놔둘 스페어가 없다"고 말했다. 론 역시 "저희는 저희 힘으로 채워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이사강 엄마 이명숙 여사는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나이 어린 사람이라 해서 내가 탐탁지 않게 여겨 처음엔 안 봤는데 같이 지내보니까 굉장히 신중하고, 긍정적인 사람이더라. 론이라는 사람 자체가 좋다"고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이사강과 론의 상상초월 스킨쉽은 부모님 앞에서도 계속됐다. 지난 1화에서도 한시도 떨어져있지 않아 '껌딱지 부부'라는 별명을 얻은 이사강과 론은 눈만 마주치면 뽀뽀를 했고, 이사강은 론을 백허그하며 가슴을 터치했다. 이를 본 이명숙 여사도 다가가 함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사강과 론, 이명숙 여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한 이불을 덮고 나란히 누운 세 사람의 모습은 정말 신선함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닭살 신혼부부 이사강, 론과 사위사랑 장모 이명숙 여사의 모습에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N '모던패밀리'는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