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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무례vs4차원"‥이주연, 태도논란ing→사과 전 가혹한 비난은 금물

입력 2019-03-07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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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사진=서보형 기자
이주연/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태도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 및 사과를 할지 관심이 쏠린다. 입장을 밝히기도 전 쏟아지는 비난은 가혹하지 않을까.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주연, 안우연, 송재림, 곽동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주연은 4차원스러우면서도 거침 없이 솔직한 입담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첫 등장에서 이주연은 "토크쇼가 처음이라 겁이 많이 난다. 이상한 질문 많이 하지 말아달라. 저한테 말 많이 걸지 말아달라"며 MC들을 당황시켜 예능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한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주연은 송재림의 토크 중에도 집중하지 않고 다른 게스트와 말을 하는 태도를 보였다. MC 김구라는 이주연의 행동을 보고 "무슨 얘기를 하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건조해요, 건조"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송재림은 목이 말라서 건조하다는 뜻으로 알아 듣고 이주연에게 물을 건넸지만 "아니 오빠 얘기가 지루하다. 말이 느릿느릿한 편이신 것 같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송재림은 "초면에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기도.

뿐만 아니라 곽동연의 여자친구를 제일 오래 사귄 기간이 90일이라는 말에 이주연이 갑자기 코웃음을 친 모습도 비난의 대상이 됐다. 이내 곽동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나도 2일 연애한 적이 있다"고 말했지만 이주연의 행동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무례하다", "과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주연의 행동을 4차원 매력 혹은 방송의 재미를 위한 컨셉이라는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주연이 해명, 사과 또는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당사자의 그 어떤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과도한 태도 비난은 금물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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