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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오지호, 유준상 자살시도에 "형 없이 못 살아" 애원

입력 2019-03-07 22: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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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왜 그래 풍상씨' 캡쳐
KBS2='왜 그래 풍상씨'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오지호가 유준상의 자살시도를 말렸다.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에서는 "아버지"를 부르며 자살 시도하는 이풍상(유준상 분)을 구하고자 애쓰는 이진상(오지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풍상은 "아버지"를 외치며 물에 몸을 던졌다. 이에 이진상 역시 같이 물 속에 들어가 이풍상을 말렸다. 이런 이진상에 이풍상은 "나 같은게 살아서 뭐하냐"며 허망해했다.

이진상은 "형 맘 잘 안다. 엄마한테 배신당하고 얼마나 힘들어. 나도 엄마가 그럴줄 몰랐다."고 이풍상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했다. 이어 이진상은 "형 내가 살릴게. 죽는다는 소리만 하지마. 난 형 없이 못살아"라며 좀 만 기다려 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이풍상은 이진상 덕에 마음을 돌렸다.

하지만 이후 이풍상은 "하늘이 내게 준 만큼만 살 것. 날 낳아준 엄마한테까지 버림받은 인간 더 살아서 뭐하냐."며 생에 대한 의지를 버린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 간분실(신동미 분)은 화를 내며 집을 박차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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