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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측 "승리 은퇴 요청 수용, 전속계약 종료‥관리 못한 점 반성"[공식입장전문]

입력 2019-03-13 1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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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사진=민선유 기자
승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YG와 승리가 전속 계약을 마무리한다.

13일 빅뱅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승리가 참여했다는 클럽의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갖가지 의혹과 논란이 계속 불거진 가운데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2일 승리의 은퇴 입장 발표 이후, YG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YG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고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YG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승리는 최근 클럽 버닝썬 논란부터 성접대 의혹, 몰카 공유, 탈세 등 다양한 의혹에 휩싸여 있다. 이에 승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승리는 내일(14일) 오후 몰카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과 동시 출석할 예정이다. 다음은 YG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승리가 참여했다는 클럽의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갖가지 의혹과 논란이 계속 불거진 가운데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지난 12일 승리의 은퇴 입장 발표 이후, YG는 승리의 요청을 수용하여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YG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회사로서 좀 더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YG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회사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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