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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계약기간 많이 남아"…도경수, SM과 결별설 빠른 해명

입력 2019-03-13 15: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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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 / 사진=민선유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 /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디오)의 재계약 불발설이 사실무근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13일 한 매체는 도경수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논의했으나, 함께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소속사 SM 측은 이날 헤럴드POP에 “해당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라며 “아직 계약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도경수와의 재계약 불발설을 일축했다.

엑소는 지난 2012년 4월 8일 데뷔했다.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표준계약서에 따라 7년의 전속계약 기간을 가진다. 이에 엑소 역시 데뷔한지 7년이 지난 지금이 재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할 시기다. 하지만 앞서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 루한이 그룹을 무단이탈하면서 SM을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을 당시 공개된 부속합의에 따르면. 엑소는 7년의 계약 기간 외에 부가적인 계약 기간이 존재한다.

멤버 별로 부속 계약 기간은 상이하지만 여전히 엑소가 SM과의 전속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특히 엑소는 올해부터 멤버들의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속계약 만료 시점도 자연적으로 연장될 전망이다. 그렇기에 도경수를 포함한 엑소의 재계약 논의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등장한 도경수의 재계약 불발설은 팬들에게 충격을 줄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특히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도경수가 엑소를 탈퇴한다는 글이 퍼지기 시작한 시점이기에 재계약 불발설은 팬들에게 혼동을 주기 충분했다. 하지만 SM 측이 빠른 해명으로 루머를 일축하면서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었다.

그간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엑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 도경수. 특히 그는 지난해 영화 ‘스윙키즈’의 주연으로 활약하고, 지난 1월에는 애니메이션 영화 ‘언더독’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치면서 활발한 개인 활동까지 이어오고 있다. 엑소와 함께 활동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도경수이기에, 엑소는 그에게 단순한 그룹을 넘어 더욱 특별한 존재로 자리잡았다.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가 된 도경수의 재계약 불발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도경수가 과연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 엑소와 함께 또 어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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