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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질경찰' 박해준 "예전 했던 악역들보다 차갑게 느껴지길 바랐다"

입력 2019-03-13 16: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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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준/사진=서보형 기자
배우 박해준/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해준이 기존 선보인 악역들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영화 '악질경찰'(감독 이정범/제작 청년필름, 다이스필름) 언론배급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정범 감독과 배우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이 참석했다.

이날 박해준은 "이번 캐릭터를 하면서도 당위성을 찾기 위해서 '태주'에 대한 연민을 많이 가졌다. 영화를 보니깐 연민이 없는 것 같다. 잘 봐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나왔을 때 얼굴이 훨씬 더 차갑고, 무섭게 느껴지도록 하는 게 보여졌으면 했다.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하면 정말 차갑게 느껴지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이전 역할들과는 다르게 느껴졌을 거라고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과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까지 연기 고수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악질경찰'은 오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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