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X이종석, 위하준=강병준子란 사실 알았다(종합)

입력 2019-03-16 22: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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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나영, 이종석이 진실에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극본 정현정)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병준 작가의 진실을 알게 된 강단이는 눈물을 흘렸다. 그 동안 차은호 홀로 힘들어 했을 것을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던 것. 강병준 작가는 알츠하이머를 앓게 됐고, 스스로 절필을 결심했다. 그는 차은호에 "날 치매 노인이 아닌 작가 강병준으로 죽게 해주겠다고 약속해 다오 은호야"라고 부탁한바 있었다. 하지만 누군가가 강병준 작가의 마지막 작품 '영웅들'을 겨루에 투고했고, 차은호는 단번에 강병준 작가가 아니라는 것을 파악했다. 투고한 이는 지서준(위하준 분)이었다. 지서준은 "차은호는 알아"라며 강병준 작가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려 했다.

차은호는 강단이에 "차은호 작가의 보조 작가 아르바이트를 해라"라면서 도서관 데이트를 신청했다. 강단이는 퇴근후 도서관으로 향했고, 차은호의 일을 도와주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뽀뽀를 하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각, 회사에 남은 송해린(정유진 분)은 투고된 '영웅들'을 읽으면서 예전에 어디선가 읽은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도서출판 겨루 창립멤버들이 모여 공모전 당선작을 뽑으려 했고, 모두 한뜻으로 하나의 기획안을 선택했다. 김재민(김태우 분)은 "고유번호 입력하면 당선자 뜰텐데"라며 누굴지 궁금해 했다. 봉지홍(조한철 분)은 "의외로 오지율(박규영 분)일 수 있다. 진짜 요즘 엄청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차은호가 고유번호를 입력하자 뜬 이름은 강단이었다. 창립멤버들은 "그만뒀는데 어떡하죠", "애를 다시 데려올 수도 없고"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탕비실에 간 차은호는 "역시 일냈네 강단이 우리 강단이"라며 기쁨의 댄스를 췄다. 고유선(김유미 분)은 당선자 발표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해 하는 김재민에 "우리 회사 인사제도에 특별채용도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김재민은 특별채용으로 강단이를 스카웃했다. 업무지원팀이 아닌 마케팅팀 인재로 기존 연봉의 2배를 제안했다.

방송말미 차은호, 강단이, 송해린은 지서준이 강병준 작가의 아들임을 짐작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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