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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정준영 '황금폰' 파문, 부실 수사 논란 "입국 즉시 임의 제출 했어야"

입력 2019-03-19 2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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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SBS='본격연예 한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정준영의 '황금폰'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연예계를 뒤덮은 승리 게이트 파문이 보도됐다.

3월 14일, 정준영의 경찰 출석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정준영은 "죄송하다.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며 짧은 사과만을 남겼다. 휴대폰을 제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한밤'은 정준영의 '황금폰'에 주목했다. 강경윤 기자는 "피해자들은 본인이 몰래 카메라에 촬영이 되고 동영상이 돌려진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저한테 살려달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 조사를 받은 정준영은 3대의 휴대폰을 제출, 조사 후 "회자되고 있는 황금폰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제출하고 솔직하게 모든 걸 말씀드렸다"고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휴대폰을 제출하기 까지 3일의 시간이 소요된 바. 여전히 '황금폰'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김지예 변호사는 "정준영이 입국 즉시 소지하고 있던 휴대폰을 임의제출 하는게 좋았을 것. 아니면 자택 수사를 통해 휴대폰을 확보했어야 했다. 입국 후 3일의 시간을 벌었다고 볼 수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정준영은 "경찰과의 유착이 사실이냐, 누구에게 부탁했냐"는 질문에는 입을 굳게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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