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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역대급 라인업"…이정재·신민아, JTBC '보좌관' 쏠리는 기대

입력 2019-03-19 1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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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신민아 / 사진=헤럴드POP DB
배우 이정재, 신민아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보좌관’이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했다.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배우 이정재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신민아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으로 뭉친다. 스크린에서도 볼 수 없었던 라인업을 완성한 ‘보좌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는 작품. 이정재는 극 중 4선 의원의 수석 보좌관이자 뛰어난 직관과 냉철한 판단력, 선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들 수 있는 집요한 승부욕을 가진 장태준 역을 연기할 예정.

그간 스크린을 통해 멜로, 액션, 범죄물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간 이정재가 2009년 방송된 MBC ‘트리플’ 이후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한껏 기대를 차오르게 만든다. 특히 최근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를 통해 인상 깊은 카리스마를 내보였던 이정재가 ‘보좌관’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신민아는 극 중 비례대표 초선의원이자 당대변인 강선영을 연기한다. 강선영은 당당하고 자신 있게 유리천장에 도전했고, ‘여성들의 워너비’로 대중들에게 지지와 환호를 받고 있는 인물. 자신을 공천해준 당내 원로의원의 라이벌을 모시는 장태준과 묘한 대척점에 서 남다른 긴장감을 연출할 예정이다.

사진=JTBC '미스 함무라비', OCN '라이프 온 마스' 포스터
사진=JTBC '미스 함무라비', OCN '라이프 온 마스' 포스터

지난 2017년 tvN ‘내일 그대와’에 출연해 이제훈과 달콤한 로맨스를 그려냈던 신민아가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특히 ‘보좌관’은 웰메이드 리메이크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이정재, 신민아의 인상 깊은 연기력을 어떻게 풀어나가게 만들지 관심을 높인다.

‘보좌관’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곽정환 감독과 이대일 작가, 이정재, 신민아의 만남 뿐만이 아니다. 바로 지난 2월, 23.8%(전국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SKY캐슬’을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에 편성됐다는 것. ‘보좌관’은 오는 5월 ‘아름다운 세상’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이정재와 신민아가 과연 ‘SKY캐슬’을 뛰어넘는 신드롬을 불러일으켜 JTBC 금토드라마의 자존심을 굳게 세울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시킨 만큼 드라마 역시 역대급 드라마로 탄생할 수 있을까. ‘미스 함무라비’와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스튜디오앤뉴가 제작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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