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예쁜내딸' 홍종현, 김소연 팀으로 입사 '인연 시작'(종합)

입력 2019-03-23 21: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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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소연과 홍종현이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게 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극본 조정선)에서는 강렬한 첫만남을 가진 강미리(김소연 분), 한태주(홍종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미리는 커리어 우먼이었고, 패션쇼 일정에 맞춰 소품들을 준비하지 못한 팀원들에 호통을 쳤다. 부장인 강미리 밑으로 팀장, 그리고 팀원들이 있었고 강미리는 마케팅팀에 들어올 신입사원은 꼭 역량있는 인재로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던 중 신입사원 한태주와 로비에서 마주했고, 한태주는 강미리의 셔츠에 커피를 쏟았다.

중요한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앞두고 있던 강미리는 순발력으로 한태주의 셔츠를 바꿔 입었다. 한태주는 재킷 안에 셔츠 없이 오리엔테이션 홀로 향했고, 맨살을 들킬까 옷깃을 여맸다. 강미리는 해외 바이어와의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선자(김해숙 분)에게 맞선 자리에 강미혜(김하경 분)를 대신 내보낸 사실을 들킨 강미리는 각종 명품을 사와 입혀주며 아양을 떨었다. 박선자는 비싼 것 아니냐며 돈 좀 번다고 펑펑 소비하는 딸을 못마땅해 했다. 이에 김미리는 시장에서 사왔다고 거짓말을 했고 "엄마 딸이 돈 벌어서 자왔는데 입어라 좀. 엄마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우리 엄마 시집가도 되겠네"라며 애교를 부렸다. 박선자는 "오 괜찮네"라며 기분이 좋은 듯 맞선 일을 넘어갔다.

집으로 돌아온 강미리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대표가 되고 이후 승승장구하는 뉴스를 보곤 "가지가지 하시네"라고 냉소했다. 방송말미 한태주는 강미리가 있는 마케팅팀에 신입사원으로 부서 배치를 받았다.

한편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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