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지현우, 죽은 아내 묘지 앞에서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아" 다짐

입력 2019-03-23 21: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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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슬플때사랑한다 방송화면캡쳐
사진 = MBC 슬플때사랑한다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지현우가 죽은 아내에게 사과했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연출 최이섭, 유범상|극본 송정림)에서 서정원(지현우 분)은 엄마를 찾아가 우하경(박한별 분)의 얼굴을 윤마리(박한별 분)에게 준 사실을 고백했다. 우하경의 묘지 앞에 선 서정원은 우하경의 바람을 목격했던 날을 떠올렸다.

우하경은 늦은 밤 거실에서 몰래 통화했고, 서정원은 통화를 엿들었다. 우하경은 상대방에게 여보라고 말하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서정원은 당시 겁이나서 무슨 사이냐고 묻지 못했다며 죽은 우하경에게 윤마리에게 얼굴을 줬다고 속으로 말했다. 서정원은 마지막으로 우하경에게 "최선을 다해 그 사람을 지킬게. 최선을 다해 그 사람을 살릴 게.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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