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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경찰, 린 사모 돈세탁 의혹 조사 계획..박한별 조사는 성과 無

입력 2019-03-24 2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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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방송 캡처
SBS '8뉴스'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경찰이 버닝썬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을 둘러싼 의혹을 조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밝혀진 내용에 대한 경찰 착수 계획을 전했다.

SBS에 따르면 승리 일당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거액을 유치하기 위해 마약, 성접대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해외 투자자들이 돈세탁의 창구로 버닝썬을 이용했는지, 탈세를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또한 전직 경찰관 강 모 씨가 언급한 경찰 윗선에 대해서도 사실 확인에 나설 계획이다. 경찰 윗선이 누구인지, 실제 영향을 미쳤는지,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수사 상황에 별다른 진척은 없다. 윤 모 총경의 경찰 조사는 지금까지 두 차례 진행됐지만 아직 별다른 소득은 없는 상황. 특히 대가 있는 금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지만 결정적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총경은 식사와 골프는 인정했지만 그 외에는 모두 부정하고 있다. 식사는 본인이 계산했으며 골프는 각자 계산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지난 23일 박한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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