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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박찬욱 "다양한 지역색 내기 큰 도전..보람 있었다"

입력 2019-03-20 17: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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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찬욱 감독이 유럽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배급 왓챠) 언론시사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박찬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찬욱 감독은 "유럽 로케이션은 재미도 있었지만, 어려운 문제였다. 이스라엘, 유고슬라비아 등이 나온다. 실제로 다 돌아다니며 찍을 수는 없었다. 한 나라에도 도시가 여러 개이지 않나"라고 전했다.

이어 "실제로는 영국, 그리스, 체코 도시 몇 개에서 영리하게 잘 포착해 여러 나라, 도시인 것처럼 찍어야 했다. 이동거리를 줄이는 게 중요한 문제였다. 다양한 지역색을 내는 게 큰 도전이었는데, 그만큼의 보람이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박찬욱 감독의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은 오는 29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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