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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다시 쓰는 차트쇼' 조성모, 만만치 않은 경쟁자들에 '당혹' (feat. 귀르가즘)

입력 2019-03-23 0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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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캡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다시 쓰는 차트쇼' 조성모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에서는 조성모가 1998년 11월 1위 주인공으로 등장, 경쟁자 리아와 신효범, 소찬휘, 박상민, 김광진 등이 등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성모가 1998년 11월 1위를 기록했던 노래 'To heaven'으로 돌아왔다. 노래를 마친 조성모는 벅차오른 듯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는 "정신이 없었어요. 그때로 돌아같은 것 같았어요"라며 "그날이 가요 순위 프로그램 첫 방송이었는데, 1등을 했었어요"라고 전했다. 조성모는 이어 "그때 마음이 돌아오는 거예요"라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밝혔다.

특히 펜타곤 진호는 1998년 11월 당시 20위~11위에 올랐던 노래 '사랑을 위하여'를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경규는 노래를 듣고 감동한 나머지 진호에 "혹시, 결혼했어요?"라고 말해 모두를 당혹케 했다. 진호는 잠시 당황, "아직 미혼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8년 11월 20위 곡을 부르며 등장한 첫 도전자는 바로 신효범. 직접 노래 '세상은'을 부르며 나타나 모두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다. 출연진들 모두 신효범의 믿기지 않는 성량에 깜짤 놀랐다. 이어 1998년 11월 당시 4위를 기록한 노래 '눈물'을 부른 리아가 등장.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 듯한 리아의 성량에 박보람은 넋을 잃고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조성모는 "그 당시에 리아 씨 나왔을 때 가수들끼리 괴물이라고 했어요"라며 "창법도 신기하고 성량도 조그만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고, 퍼포먼스도 뛰어났어요"라고 말했다.

세 번째 도전자로 박상민이 노래 '하나의 사랑'을 부르며 등장했다. 박상민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선글라스는 여전했다. 박상민은 "노래 '하나의 사랑'이 발표 후 20주 만에 역주행 해서 최종 5위를 기록했어요"라고 전했다. 한팀이 된 수란은 박상민과 비슷한 선글라스를 끼고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번째 도전자로는 소찬휘가 등장, 깜짝 조성모는 제작진에 "아 너무들 하네"라며 "누나가 나오면 어떡해"라고 불안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도전자는 바로 김광진. 노래 '진심'을 부르며 나타난 김광진의 모습에 조성모는 다시 한 번 자리에서 일어나 깜짝 놀랐다. 조성모는 김광진의 노래를 들으며 생각에 잠긴듯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특히 김광진과 한팀이 된 펜타곤 후이는 "아이돌 중에서는 저작권료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라며 1위 차지에 당당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번으로 도전하게 된 신효범과 박보람, 장도연은 신효범에 "이 노래로 활동하실 때 수화도 같이 하셨죠?"라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신효범은 "유달리 좋아해주시는 무리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청각장애가 있는 분들이셨어요"라며 "너무 좋아해주셨어요. 다음 번에 노래할 때는 그 분들도 내 노래를 같이 좋아해주실 수 있는 수화를 표현해보자고 해서 해봤어요"라고 전했다. 박보람은 "선배님이 가장 아끼는 노래라고 하시더라고요"라며 "정말 잘하고 싶어요"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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