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미운 우리 새끼' 빽가가 뇌종양 투병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빽가 집을 방문한 김건모와 태진아, 이무송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 김종국의 어머니는 "키도 생각보다 크네요"라며 크게 반겼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여리여리하면서 예쁘다. 나는 처녀때도 저렇게 여리여리하진 못했는데"라며 "효리네 민박 다 봤어요"라고 거듭 칭찬을 건넸다. 특히 김종국의 어머니는 "며느리는 둘째치고 저런 딸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건모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코요태 빽가의 집에서 태진아, 이무송과 함께 직접 십전대보탕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는 빽가에 "유일하게 내 주변에 마당 있는 집이 딱 너희 집이더라고"라며 4시간동안 약을 다려야한다고 말해 빽가를 당혹케 했다. 갑자기 아들 집을 찾아온 빽가 어머니는 "오곡밥을 먹이려고 왔는데"라며 생각치 못했던 손님들에 당황했다.
빽가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챙겨온 음식들로 저녁식사상을 차리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애교 잡수세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빽가의 어머니는 "빽가가 초등학생때 태극기 게양대에서 떨어졌어요"라며 "내가 빽가 업고 등교시키면서 6년 개근하게 만들었어요"라고 지극한 아들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빽가의 어머니는 "아들이 뇌종양일 때 악플에 '명복을 빕니다'라고 누가 올려놨더라고"라며 악플에 가슴 아팠던 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빽가는 "의사한테 '왜 이렇게 큰 병을 앓게 됐습니까'라고 물어봤는데,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라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빽가는 "수술할 날짜가 다가오고 부모님 동의서가 있어야 했어요"라며 "정말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병을 알려야했어요"라고 울먹였다. 이어 "괜찮은 척 하려고 연습을 진짜 많이 했어요"라며 "집에 오신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주저앉아서 울었어요"라고 눈물을 삼켰다. 빽가는 "아픈 것도 불효라고 생각이 돼서 아프고 나서 건강 관리를 되게 잘하고 있어요"라며 "매년 병원에서 건강 관리를 받아서 더 몸을 챙기게 됐어요"라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과 하하는 동업에 관련해 웃으며 이야기하다가 법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친한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변호사 형은 "동업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함께해야 해"라며 "동업은 한 사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이 하는 거야"라고 이해하기 쉽게 동업의 정의부터 설명하며 조언을 건넸다.
하하는 김종국으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받았다고 말해 김종국을 당혹케 했다. 하하는 "종국이 형이 런닝맨에서 '하하는 라이브를 안한다'고 해서 지금 행사가 뚝, 뚝, 뚝 끊기고 있습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하하가 라이브는 하지만, 깔아서 하는 라이브다"며 "하하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네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깔고 하는 라이브다"라고 결국 정정했다.
김신영은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홍자매의 집을 찾았다. 김신영은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홍선영에 "언니의 패턴을 맞춰서 해줄게"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홍선영의 식단 패턴을 비롯해 식단량을 꼼꼼히 체크. 특히 김신영은 "언니는 지금 계속 먹고 먹고 먹고인데, 위가 비는 시간이 없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