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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미추리2', 마지막까지 긴장감+재미 업그레이드..시즌3서 만나요

입력 2019-03-23 08: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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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추리2' 방송 캡처
SBS '미추리2'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미추리2'가 마지막까지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즌3를 예고했다.

지난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2')가 종영했다. '미추리2'는 '미스터리 추적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방영됐던 '미추리 8-1000'의 시즌2 버전이다. 지난해 '미추리'시즌1이 방송됐을 당시 리얼 버라이어티와 추리가 가득한 미스터리를 결합해 새로운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관찰 예능의 홍수 속 결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었던 것.

'미추리'는 시청자들의 호평 속 시즌2로 컴백했다. 멤버들 역시 제니의 부재를 제외하고는 그대로였다. 예능계의 단연 일인자인 유재석부터 손담비, 김상호, 강기영, 임수향, 송강, 양세형, 장도연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톱스타들이 함께 하며 시즌1의 케미를 그대로 살렸다. 각자의 캐릭터를 토대로 웃음이

게스트 역시 화려했다. 첫 방송에는 전소민이 출연한 데 이어 모모랜드 연우에 이어 손나은까지 게스트로 출격한 이들은 멤버들과 1박 2일 동안 함께 녹아들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장도연이 숨겨 놓았던 천만 원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월이 없으며 미리 상금 천만 원을 받아 숨겨놓은 멤버가 있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된 시즌2. 돈을 숨겨 놓은 멤버는 장도연이었다. 양세형은 장도연이 돈을 숨겼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아무도 천만 원을 못 찾을 경우 천만 원을 반반으로 나눠 갖기로 제안했다. 그러면서도 천만 원을 찾으며 뒤통수를 칠 계획을 세우기도.

그러던 와중 손담비는 힌트를 통해 평상을 찾았고 곧이어 그곳을 갔을 때 이미 누군가가 천만 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임수향은 그런 손담비의 말에 공감하며 자신도 상으로 생각했다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두 사람이 천만 원을 찾은 사람으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투표 결과 강기영이 최다 득표했고 강기영은 판정대에 올랐다. 그리고 강기영은 실제로 천만 원을 찾은 주인공이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룰로 시즌1보다 큰 긴장감을 준 '미추리2'. 시즌3로 돌아올 가능성까지 열어두며 '미추리2'는 웃음꽃 가득하게 종영했다.

한편 SBS '미추리2' 종영 후인 오는 29일에는 SBS '더 팬' TOP5 출연자들의 특집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 에어'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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