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홍콩 여행에 헨리가 합류해 얼벤져스가 만들어져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홍콩 여행을 떠난 이시언, 성훈, 기안84에게 헨리가 합류하며 더욱 다이내믹해진 하루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헨리는 스튜디오 안으로 "긴급상황"이라고 외치며 깜짝 등장했다. 하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저번 주에 왔어야지"라고 말하며 헨리를 크게 반기지 않았다. 헨리는 조심스레 "우리 안 망하냐"고 물었다. 이시언은 "우리 이제 여자 회원이 한 명이지 않냐. 이 분하고만 안 사귀면 된다"고 새로 생긴 연애 금지 규칙을 설명했다. 헨리는 "안 사귀겠다"고 망설이지 않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얼간이의 홍콩 여행기 2탄도 방송됐다. 기안84와 성훈은 아침부터 해안가 산책로를 러닝하는 여유를 즐겼다. 하지만 1km도 달리지 않은 기안84는 성훈에게 "돌아가자, 토 할 거 같다"고 요청했고 성훈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성훈과 기안84는 ‘이시언에게 물 뿌리기’라는 벌칙을 걸고 미로 추격 게임을 펼쳤다. 그리고 패배를 하게 된 기안84는 벌칙 수행을 하게 됐다.
한편 헨리는 이시언의 기상 요정으로 깜짝 변신했다. 스케줄 탓으로 MT에 참여하지 못했던 헨리가 숙소를 급습하며 자연스럽게 합류한 것. 먼저 자고 있는 이시언을 놀래킨 헨리는 성훈과 기안84까지 놀래키려 시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덤덤했다. 성훈은 그저 "너 왜 여기있냐"고 물었다. 이후 헨리는 광동어로 현지인과 소통하며 얼간이들의 여행의 질을 높였다.
우월한 중국어 실력으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준 헨리는 테마파크에서는 공포에 떠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와 마찬가지로 '물욕84'로 변신한 기안84는 머리띠를 모두에게 선물했다. 이후 네 사람은 4D로 어벤저스 영상을 즐겼다.
이들은 퍼레이드를 기다리며 미니 게임도 즐겼다. 벌칙은 퍼레이드 전 앞에서 춤추기였다. 벌칙 수행자는 기안84였다. 기안84는 격렬한 춤사위로 스튜디오의 박나래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기안84는 테마파크에서 이시언에게 물을 뿌릴 기회를 노렸다. 결국 이를 눈치챈 이시언과 기안84는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나 혼자 산다'는 저번주부터 잠정 하차하게 된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에 대한 우려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게스트 제시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고 네 얼간이의 홍콩 여행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는 1부 12.7%, 2부 13.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금요예능의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유지했다.
전현무, 한혜진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워나가며 매회 호평을 받고 있는 '나 혼자 산다'. 과연 '나 혼자 산다'가 다음 방송에서는 어떤 빅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