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매력 알려주고파" '아형' 소이현, ♥인교진 위해 결심한 가족공개

입력 2019-03-24 10:29:02
    • 복사완료!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자신들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며 꿀이 가득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연했다.

인교진, 소이현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출연한 실제 부부였다. 이날 두 부부는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이후의 생활까지 모든 것을 솔직하게 밝혔다. 우선 두 사람은 10년 동안 동료로만 지냈던 이유에 대해 "잠깐 눈이 맞았었는데 신인이라 회사 대표님이 떨어지라고 하셨다"며 "타이밍이 어긋난 후에는 너무 바빠졌다"고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인교진은 소이현이 너무 성공한 것에 부담스러움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는 "계속 쿨 한 척 했었다. 그러면서 '난 뭘까 나도 잘 돼야 하는데'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멀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두 부부는 파혼설이 돌았을 당시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결혼 전 웨딩화보 촬영 차 함께 출국할 예정이었지만 소이현 혼자 프랑스로 떠났고 인교진은 다시 비행기를 타지 않았던 것. 인교진은 "공항을 갔더니 제 여권이 만료된 여권이었다. 만료된 여권으로 예약은 되는데 탑승이 안 됐던 거다"며 "소속사에도 창피해 그 얘기를 못했어서 오해를 살만한 상황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이미 화보가 계약된 상황이었기에 혼자라도 떠나야 했고 "신혼여행처럼 간 건데 신랑이 없이 가게 됐다"고 당시의 아쉬웠던 상황을 전했다. 그럼에도 남편에게 화를 내지 않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음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눈물이 많기로 유명한 인교진. 그는 이 자리에서 아형 멤버들에게 두 딸들인 하은, 소은 양의 질문에 눈물을 보일까 위기를 겪었다. 그러면서도 "씩씩한 아빠가 되겠다"며 딸들을 향해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신들의 일상과 두 딸들을 비롯한 가족들을 공개한 이유를 밝히기도. 소이현은 "사실 처음에 출연을 망설였다. 집과 가족을 공개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과감히 모든 것을 오픈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처음에 결혼 소식을 알렸을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 '왜'였다. 내가 더 좋아했고 어렵게 얻은 내 사람인데 매력이 많은 사람이란걸 출연하며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방송 출연 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제게 '결혼 너무 잘했다'고 하더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동상이몽2'에 비춰지는 두 부부의 모습은 유쾌하면서도 달달하다. 벌써 두 아이의 부모이지만 늘 신혼 같은 애정을 뽐냈고 그런 가운데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잃지 않았다. 그 덕분인지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응원을 받고 있다. 그리고 두 부부는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해 '동상이몽2'에서도 채 밝힐 수 없었던 속내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명 같은 굳건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달달함의 끝판왕 시간이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