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우새' 빽가, 10년만에 털어놓은 뇌종양 진단 결과.."건강한게 가장 큰 효도"(종합)

입력 2019-03-24 22: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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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미운 우리 새끼' 빽가가 뇌종양 진단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와 태진아, 이무송이 빽가의 집을 방문, 빽가가 어머니와 함께 투병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코요태 빽가의 집에서 태진아, 이무송과 함께 직접 십전대보탕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는 빽가에 "유일하게 내 주변에 마당 있는 집이 딱 너희 집이더라고"라며 4시간동안 약을 다려야한다고 말해 빽가를 당혹케 했다.

갑자기 아들 집을 찾아온 빽가 어머니는 "오곡밥을 먹이려고 왔는데"라며 생각치 못했던 손님들에 당황했다. 빽가 어머니는 빽가에 "할아버지들이랑 노니까 장가 안가지. 엄마 진짜 놀랐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빽가의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챙겨온 음식들로 저녁식사상을 차리면서 애교 섞인 목소리로 "애교 잡수세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빽가의 어머니는 "아들이 뇌종양일 때 악플에 '명복을 빕니다'라고 올려놨더라고"라며 악플에 마음고생했던 일을 털어놨다. 빽가는 김건모와 태진아, 이무송에 "의사한테 '왜 이렇게 큰 병을 앓게 됐습니까'라고 물어봤는데,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라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빽가는 "수술할 날짜가 다가오고 부모님 동의서가 있어야 했어요"라며 "정말로 죽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이 부모님께 병을 알려야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 빽가는 "괜찮은 척 하려고 연습을 진짜 많이 했어요"라면서 "집에 오신 엄마와 눈이 마주치자 주저앉아서 울었어요"라고 힘들었던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빽가는 "아픈 것도 불효라고 생각이 돼서 아프고 나서 건강 관리를 되게 잘하고 있어요. 건강한게 제일 큰 효도라고 생각해요"라며 "재발이 될 수 있어서 매년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야해요. 그래도 제가 죽을 고비를 넘긴 거에 비하면 매년 병원에서 건강 관리를 받아서 더 몸을 챙기게 됐어요"라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과 하하는 동업에 관련해 웃으며 이야기하다가 법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자 친한 변호사에 자문을 구하기로 했다. 특히 김종국은 "사기를 크게 하나 당할 것 같아가지고, 내가 상담도 좀 해야하고"라며 "아우 사기 매니아야. 너무너무 좋은 형한테 사기를 당해"라고 속상환 근황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김종국의 어머니에 "제가 종국이를 만나서 깊은 얘기를 나눠봐야겠네요"라고 전했다.

변호사 형은 "동업이라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함께해야 해"라며 "동업은 한 사람이 할 수 없기 때문에 같이 하는 거야"라고 이해하기 쉽게 동업의 정의부터 설명했다. 이어 "사업이 시작됐는데 지금 뭐가 불명확해? 누가 뭘 해야될지 명확하지 않은거야"라면서 "그게 계약서에 없는 거잖아. 동업계약서에 서로의 역할과 업무를 세세히 작성해야지"라고 조언했다.

김신영은 홍선영의 다이어트를 도와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홍자매의 집을 방문했다. 김신영은 홍선영에 "언니의 패턴을 맞춰서 해줄게"라며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신영은 홍선영의 식단 패턴을 비롯해 식단량을 꼼꼼히 체크했다. 김신영은 "언니는 지금 계속 먹고 먹고 먹고인데, 위가 비는 시간이 없네"라며 "이거는 학회에 낼 만한 식단이네"라고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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