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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전고운 감독 "'소공녀' 좋게 봐줘 휴직 대신 구직 기회 얻어"

입력 2019-03-27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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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운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전고운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전고운 감독이 '페르소나'에 참여한 이유를 공개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감독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제작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아이유(이지은), 윤종신, 임필성 감독, 전고운 감독, 김종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전고운 감독은 "작년 '소공녀' 개봉 후 긴 휴직기를 가질 뻔 했는데 그 작품을 좋게 봐주셔서 구직 기회를 주셨다"고 회상했다.

이어 "신선하기도 하고, 좋아하는 감독님들, 아이유라는 너무 큰 산을 앞에 두고 고민을 오래했는데 임필성 감독님이 사려 깊고 감동적인 장문의 문자를 줬다.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덧붙였다.

문화기획자 윤종신의 첫 제작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르소나'는 오는 4월 5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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