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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비디오스타' 박준규, '쌍칼'은 아내 덕분 "무조건 해"

입력 2019-03-27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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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비디오스타'방송캡쳐
MBC every1'비디오스타'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비디오스타' 박준규가 쌍칼을 하게 된 이유가 온전히 아내덕분이라고 말했다.

전날 26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는 박준규, 홍록기, 표인봉, 추상미, 서해원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준규와 홍록기는 자신들이 30년지기로 애정하는 형 동생사이라며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박준규는 뮤지컬 처음 할때 라면을 먹고 있는 홍록기에게 공기밥이라도 추가해서 더 먹어라 하며 돈을 건내 인연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서해원은 추상미와 뽀뽀한 사이 라고 말했다.

추상미는 "해원이가 회식자리에 좀 늦게 왔는데 전에 다른 회식자리에서 넘어와서 취해 있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서해원은 회식자리에서 추상미를 보자 달려들어 셀카를 찍으며 기습뽀뽀를 했다고 전했다.

그런가운데 표인봉은 홍록키가 클럽을 좋아한다며 활동중에 "저 잠깐만 클럽에 가서 한타임을 하고 오겠습니다"고 말했다며 오늘 안가도 된다는 말에 홍록기는 "돈 때문에 하는게 아니라 나 그거 안하면 안돼"하며 디제잉을 하러 갔다며 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MBC '왕초'에서 쌍칼역할을 했던 박준규는 '야인시대'에서 다시한번 쌍칼로 캐스팅 제의가 왔지만 이미 해본 쌍칼 역할이 지겨웠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규의 아내는 "당신 이거 무조건 해"라고 말해 박준규는 야인시대의 쌍칼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자신이 만일 '야인시대'의 쌍칼을 안했었다면 지금도 무명이었을 거라며 분노하고 있었을 거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박준규는 소름끼치는 애교메이커라고 하트풍선 애교를 선보였다.

아내분이 좋아하냐고 물어보자 박준규는 "나이먹고 뭐하는 짓이야 하면 안한다"며 "아내도 막춤도 막 추고 한다"며 아내가 애교를 좋아한다고 말했다.이어 박준규는 하트모양의 물건을 보면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낸다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운데 배우 추상미는 같이 연기한 배우중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가 누구냐에 대한 질문에 故김주혁을 말했다.

추상미는 '세이예스'라는 작품에서 김주혁과 부부로 나왔었는데 그때 김주혁이 영화 데뷔작이었다고 말했다.

추상미는 김주혁과 연예인 2세라는 공통점과 동갑이어서 금방 친해졌다며 김주혁은 너무 착한 친구였다며 김주혁을 추억했다.

이후 추상미는 김주혁의 비보를 듣고 우울증이 찾아와 장례식장도 못가고 많이 울었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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