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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응암동의 최수종"..'정희' 용디 이용진이 밝힌 #결혼 #운전면허 #이벤트

입력 2019-03-27 12: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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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사진=헤럴드POP DB
이용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용진이 스페셜 DJ로 처진 텐션을 한껏 끌어올렸다.

2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스페셜DJ로 개그맨 이용진이 등장했다. 이용진은 "요즘 콩트 프로그램 때문에 '터키 아이스크림'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 15분 안에 청취자들을 '사로잡아야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을 용디라고 불러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용진은 "저는 운전면허를 9시에 필기를 붙은 후 실기, 도로주행까지 하루만에 붙었다"고 자랑했다. 또 점심 추천을 원하는 청취자에게는 "미세먼지 때문에 칼칼하니 칼국수는 어떠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 청취자는 이용진의 결혼 소식에 아쉬워하며 '가지마 가지마'를 신청했다. 이에 이용진은 "제가 결혼발표한 후 식음을 전폐한다는 팬은 다행히 없었다. 그래도 '아쉽다', '좋아했었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분들도 미혼이시라면 빨리 결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취자와의 전화통화에서도 재치가 발했다. 한 청취자는 부부싸움 후 남편이 15만 원을 깜짝으로 줘서 기분이 풀렸다고 했다. 이에 이용진은 전화통화가 끝난 후 "남편분들 입장에서 이벤트 하는 멋진 남편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저는 진심어린 사과가 더 와닿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제가 응암동의 최수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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