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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최시원X이유영이 전한 #국민여러분 #첫인상 #시청률공약(종합)

입력 2019-04-01 1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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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최시원과 이유영이 새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의 주연 최시원과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 드라마 설명에 대해 묻자 최시원은 "저희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범죄와 코믹이 담겨있다는 것과 사기꾼 남편과 경찰 아내가 만나서 다이나믹한 생활을 하는 것을 담은 드라마라는 것이다"고 답했다.

최시원은 "오늘 첫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아내가 경찰인 것을 처음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을 알게 되는 장면이 또 재밌다"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수지는 최시원에게 "만약 범죄인인데 아내분이 경찰이면 끝까지 속일 수 있어요?"하고 물었다. 최시원은 "저는 30분만에 털어놓는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무서워서 제가 먼저 고백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유영은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강한 연기도 잘 소화하고 있다고. 이유영은 "제가 이런 면도 있고 저런면도 있다.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극 중에서 싸움을 되게 잘하는 역할이다. 연기를 하다보면 나에게 이런 면도 있구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시원은 "제가 유영씨한테 느꼈던 이미지는 여리여리하면서 내재되어 있는 강함이었다. 그래서 이 캐릭터와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유영의 첫인상에 대해 전했다. 이어 최시원은 "그리고 이유영씨가 보자마자 저는 사기꾼 역할과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하면서 웃었다. 이유영은 "진짜 잘 어울리지 않나요?"하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영은 최시원의 첫인상에 대해 "말을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구나를 느꼈다. 제가 낯가림이 심한데 저한테 말을 많이 걸어주시더라"고 말했다. 최시원은 "유영씨가 긴장보다는 경계의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제가 노력을 했다. 고맙게도 유영씨도 마음을 많이 열어주셨다"고 덧붙였다.

최시원은 "지금은 완벽히 갑과 을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지는 "두 분이 정말 부부같다.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원래 분위기가 좋으면 드라마가 잘되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시원은 "갑과 을은 원래 친해 보인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시원은 "10% 넘으면 다시 '가요광장'에 나오고 다른 배우분과 한 분 더 같이 나오겠다"고 즉석에서 시청률 공약을 세우기도 했다. DJ이수지는 "이유영씨도 이 말에 동의하냐"고 물었다. 이유영은 "오빠가 나가자고 하면 나가야죠"하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끝으로 이유영은 "대본이 정말 재밌다. 촬영도 재밌게 하고 있으니까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새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어 최시원은 "공약 한 개 더 있다. 15% 넘으면 이수지씨가 남편분과 드라마에 출연해줬으면 좋겠다. 이수지씨라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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