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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신성록 주인공 확정, 열일 행보ing‥KBS 측 "고준희 하차? 확인중"[종합]

입력 2019-04-01 2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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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신성록/사진=헤럴드POP본사DB
고준희 신성록/사진=헤럴드POP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KBS2 월화드라마 '퍼퓸'에 신성록이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 가운데 출연 예정이었던 고준희의 하차 소식이 함께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일 배우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신성록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의 남자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중 신성록은 창의적으로 섬세하게 병들어버린 패션 디자이너 '서이도'를 연기할 예정이다.

이로서 신성록은 SBS '황후의 품격', SBS '배드본드'에 이어 KBS2 드라마 '퍼퓸'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그런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출 배우로 고준희가 물망에 올라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하차설이 붉어졌고, 지난 28일 KBS 측은 헤럴드POP에 "고준희 씨가 '퍼퓸'에서 하차한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오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고준희 씨는 '퍼퓸'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다"라며 "곧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날 한 매체는 고준희가 제작사와의 이견을 빚다 결국 하차를 하게 됐다고 보도해 꺼졌던 하차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KBS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고준희가 출연을 조율 중이던 역할은 인생을 바쳐 헌신한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했다가 20대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되돌리는 기적의 향수를 통해 젊은 시절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된 가정주부 민재희 역. 과연 고준희와 신성록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KBS2 '퍼퓸'은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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