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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황하나, 마약 봐주기 의혹→김치 홍보‥논란의식無 SNS 활동 화제

입력 2019-04-02 0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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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인스타
황하나 인스타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황하나가 마약 투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듯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치를 버무리는 영상과 함께 "좋은 김치를 찾아 오랜 시간을 보냈다. 식구 전원이 100% 만족한 김치를 드디어 찾았다. 대박을 예감하는 맛"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위 김치는 공교롭게도 온라인상에서 '마약김치'로 불리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하나도 마약 투약 논란이 불거진 상태였기 때문.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황하나가 필로폰을 투약했지만 소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대학생 조모씨는 지난 1월 필로폰을 수차례 투약, 매수 매도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문에는 황하나가 조모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고 나와있으며 그의 이름이 8차례나 등장한다고. 때문에 당시 재판부도 조모씨와 황하나가 공모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황하나는 어떤 처벌도 받지 않았다고. 법조계에서 마약사범은 투약자보다 공급자를 더 엄하게 처벌해야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대중들은 '봐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키우고 있다.

황하나는 화려한 미모와 다양한 볼거리들을 포스팅하는 파워 블로거이자 SNS스타로 많은 팔로워 수를 자랑한다. 또한 그는 남양유업의 외손녀로 대중들에게는 익숙한 인물. 지난 2017년 4월엔 JYJ 박유천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그 해 9월 결혼할 것임을 발표했다. 하지만 결혼이 미뤄지고 다음해인 2018년 5월 결별을 인정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많은 대중들이 마약 및 봐주기 의혹으로 인해 그를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황하나의 논란을 의식하지 않는 SNS 활동은 더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앞으로 이 사태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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