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SBS 수목드라마 '빅이슈'의 후속작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후 SBS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절대그이'가 '빅이슈' 후속으로 편성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절대그이'와 '배가본드' 둘 다 놓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절대그이'의 제작사 (주)아폴로픽쳐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절대그이'가 '빅이슈' 후속작으로 최종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당초 '빅이슈' 후속으로 거론됐던 '배가본드'는 자연스럽게 편성이 뒤로 밀렸다. 한 매체는 '배가본드'의 편성이 '빅이슈' 후속인 '절대그이'의 후속 '시크릿 부티크'의 다음 작품으로 결정됐다고 알리기도. 이에 따르면 '배가본드'는 9월 경에나 방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SBS 측에서 '절대그이'와 '배가본드'의 5월 편성을 아직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빅이슈' 후속 편성은 아직 안갯속 상황이 됐다. 특히 '절대그이'의 경우 제작사와 엇갈린 입장을 보여 다소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절대그이'는 와타세 유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달콤 짜릿 로맨틱 멜로 드라마로 여진구, 방민아, 홍종현 등이 출연한다.
또한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이승기, 수지, 신성록 등이 주연으로 활약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