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조문근이 오랜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대중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4일 조문근의 소속사 롤링컬쳐원 측은 헤럴드POP에 "조문근이 오는 21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조문근의 결혼식 사회는 가수 일락이 맡기로 했으며, 아직 축가를 부를 사람은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이 끝나면 한 달 정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갈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날 조문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 만난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예비신부와는 같은 건물 다른 층에서 자주 마주치다 정이 쌓여 결혼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여자친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지인이 소개한 사적인 자리에서 만난 거라고.
조문근은 "저희 두 사람을 잘 아는 카페 사장님의 소개로 인연이 됐다. 소박한 면이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전했다. 조문근은 여자친구의 소박한 면에 반해 2년 6개월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기로 한 것이다.
두 사람은 주로 산책, 노래방 등 소박한 데이트를 즐겼으며, 앞으로도 사랑을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조문근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대중들은 놀랐으나, 이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조문근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의 준우승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잼베이를 두드리는 퍼포먼스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조문근밴드로 활동하며 음악을 들려줬다. 그랬던 그의 결혼 소식에 대중들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있다.
앞으로 조문근이 결혼 후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바라며, 그의 인생 2막을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