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샤잠!'이 새로운 1위에 올랐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새로운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샤잠!'은 개봉일인 지난 3일 하루 동안 8만 68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만 999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어스'를 상대로 역주행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던 '돈'을 '샤잠!'이 개봉하자마자 제쳐 눈길을 끈다.
'샤잠!'의 뒤는 '생일'이 이었다. 세월호 유가족의 생일모임을 모티브로 한 '생일'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553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5만 5946명을 달성하며 2위로 출발했다.
뿐만 아니라 '돈'을 둘러싼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팽팽한 트라이앵글을 담은 '돈'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126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85만 1417명을 기록하며 3위로 밀렸다.
전세계를 놀라게 한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인 '어스'는 이날 하루 동안 3만 775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0만 1827명을 달성하며 4위로 떨어졌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왕대륙이 다시 한 번 뭉친 '장난스런 키스'가 일일 관객수 1만 500명, 누적 관객수 22만 371명을 세우며 5위에 머물렀다.
이처럼 '샤잠!'이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먼저 웃은 것은 물론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왕좌를 쥐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아쿠아맨'을 이어 D.C 부흥을 이끌지 관심이 모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