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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폐렴 호전돼 국내치료"..'전신마비' 케이케이, 6일 귀국에 응원

입력 2019-04-04 19: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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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케이 인스타그램
케이케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래퍼 케이케이가 다이빙 사고로 치앙마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6일 귀국한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 관계자가 케이케이의 폐렴이 호전됐다고 했음을 전했다. 케이케이는 6일 귀국할 것이며, 국내에서 집중치료를 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다. 케이케이는 폐렴 호전으로 인해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되었고, 현지 중환자실에서 국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일, 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입원한 사진을 게재했다. 케이케이는 "아내의 손을 빌어 메시지를 남긴다. 얼마 전, 제가 묵고 있는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 6번 목뼈가 부서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글을 남겼다.

이 사고로 인해서 케이케이는 전신마비라는 중상을 입었다. 케이케이는 "전신마비 상태로,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다행히 초기 대응과 처치가 적절했다. 두번에 걸친 긴급 수술도 잘 돼서 재활 가능성이 보인다"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치앙마이에서 국내로 수송하는 비용은 무려 천만 원에 가깝다고. 케이케이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폐 상태를 호전하기를 바라며, 위기를 넘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케이케이는 감당할 수 없는 막대한 치료비에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케이케이는 "너무나 비싼 이곳의 의료비에 저와 제 가족들은 무력하다. 열흘 정도의 입원, 수술, 약 값이 벌써 6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었고, 한국 수송비만 1000만 원이 넘는다. 도움을 부탁드린다. 조금씩 힘을 부탁드린다. 다시 나아진 사람으로 나타나겠다"고 글을 남겼다.

비행기를 탈 수 있을 만큼의 폐 상태로 호전한 케이케이. 그러나 그의 도움 요청에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치료비를 모금해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케이케이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케이케이가 천재지변으로 인한 부상이 아닌, 여행 중 놀다가 다친 것에 대해 치료비 요청을 하는 것이 납득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의 쾌유를 빌어주고는 있다.

국내로 넘어와 치료를 받게 될 케이케이. 과연 케이케이는 위기를 넘기고 쾌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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