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희순이 진경과의 스킨십 연기 소감을 밝혔다.
박희순은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서 진경과 20년 차 로맨틱 부부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뽀뽀, 베드신 등 진한 스킨십도 선보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모든 스킨십 장면에서 사전 협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박희순은 “19금을 해봤는데 베드신을 두고 감독님과 여배우간 큰 갈등을 봤었기에 제의를 했다. 즉흥으로 절대 갈 수 없는 장면이기에 노출 수위, 자세 등 다 사전 협의가 있어야 하고, 연습이 이뤄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이다”고 알렸다.
이어 “노출이 많은 베드신은 아니었지만, 20년 차 된 부부의 익숙함을 위해 안무 연습하듯 그렇게 짰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희순은 “왈츠, 뽀뽀 등 스킨십이 충분히 이뤄졌고, 연습으로 숙련이 되다 보니 20년 차 부부들이 할 수 있는, 친밀도 높은 스킨십이 자연스레 나온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심지어 황우슬혜의 뒤태 노출 역시 감독님과 영상을 사진으로 찍어가면서 이 정도의 노출만 할 것이다 사전 협의가 됐다”고 회상했다.
한편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의 예쁜 여사친 등장으로 엄마의 오해가 시작된 후, ‘삐그덕 쿵’ 소리와 함께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의 발칙하고 유쾌한 대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