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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가로채널' 권율, '악역'연기 "히스레저 다큐보며 연기 연습했다"

입력 2019-04-05 06: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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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로채널' 방송캡쳐
SBS '가로채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가로채널' 권율이 히스레저의 다큐를 보면서 연기를 연습했다고 말했다.

전날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서는 배우 권율이 넘치는 끼를 보여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이 권율의 이름에 대해 권율 장군과 이름이 같다며 명량에 출연하고, 오디션을 봤고, 명량 오디션전에 이름을 바꾼거 아니냐 고 말하자 권율은 "합리적인 의심이다"라며 "명량 감독님도 그런 의심을 하셨었다"며 "명량 오디션 전에는 권세인이었고 오디션과 캐스팅 중간에 권율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율은 학창시절 끼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학교 체육대회에서 2학년 학년대표였던 권율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응원으로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했는데 그때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당시 하정우가 있었는데 재밌다고 반응을 해줘서 자신감을 가지고 춤으로 열광의 도가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렇게 말하면 우리가 시키겠어요 안시키겠어요"라며 양세형이 오나나 댄스를 제안했다. 권율은 최선을 다해 오나나 댄스를 선보였다.

그리고 권율이 신문선과 한석규의 성대모사를 잘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잘한다고 말하면 우리가 시키겠어요 안시키겠어요"라고 말해 권율은 신문선과 한석규의 성대모사를 보여줬다.

그후 양세형이 콜라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권율은 흔쾌히 오나나댄스를 추면서 신문선과 한석규의 성대모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권율은 현빈과 함께 6개월정도를 살았었다고 말했다. 권율은 현빈은 굉장히 깔끔한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권율은 자신이 사람을 좋아하다보니 자취방으로 사람들을 많이 데려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현빈을 배려를 못했다며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권율은 자신이 늦게 데뷔를 하면서 나이로 인해 불안했었다고 얘기 했다. 권율은 "29살에서 30살이 넘어가는 두달동안 잠을 잘 못잤다"고 말하며 그당시 불안했던 감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권율은 8년동안 배우 최명길의 조카임을 숨긴 이유에 대해서 말했다. 권율은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배우로서 가는길에는 좋지만 이모님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어서 밝히기 힘들었다"며 "이모님 덕에 큰 영향을 받은 것만으로도 받을 수 있는 것을 다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귄율은 자신이 "좌절하는 순간에는 계상이 형이 많은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 예로 자신의 생일날 부산으로 내려오라고 해 생일파티를 열어주었는데 그때 굉장히 재미있었다며 기억에 남는 생일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악역을 많이 하는 권율은 "악역을 피하는게 아니라 기회가 왔을때 잘 해내고 싶었다"고 말하며 히스레저가 어떻게 연기를 했을까를 궁금해 하고 히스레저의 다큐를 보고 연기연습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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