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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큰 피해 없길"…블랙핑크→하재숙, 강원에 보낸 진심 응원

입력 2019-04-05 14: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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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오상진, 하재숙, 박경림 / 사진=헤럴드POP DB
라미란, 오상진, 하재숙, 박경림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원 산불 피해가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면서 스타들 또한 더 이상의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진심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발생한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로 산림 360ha가 잿더미가 됐다. 현재까지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대피 인원만 4천230여 명에 달한다. 여기에 주택과 창고 등 310여채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하면서 그야말로 범국가적 재난 사태가 됐다. 이에 오늘(5일) 9시 정부는 강원도 일원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기까지 했다.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되면 재난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 공무원을 비상소집하거나 학교 휴업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또 응급대책과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 재정, 금융, 의료상의 특별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여전히 불길이 완전히 사그라지지 않은 상태. 스타들 역시 이러한 국가재난사태에 진심으로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오상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한다”며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이라고 염려하는가하면, 아이비는 산불 대피소를 알리는 뉴스 화면과 함께 “더 이상 희생자가 생기질 않길”이라는 간절한 기원을 전했다. 남희석 또한 속초 화재 대피소를 안내하는 뉴스 화면을 게시하며 도움을 주려 노력했다.

블랙핑크 / 사진=서보형 기자
블랙핑크 / 사진=서보형 기자

강원도 고성시에 거주 중인 배우 하재숙은 “속초, 고성 산불로 너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밤새 연락주셨다”며 “저희 가족은 안전한 곳에 대피해 있다가 새벽 늦게 일단 집으로 귀가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와 더불어 안혜경도 “강풍이 없어지고 비가 빨리 내려 산불이 진압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날 열린 영화 ‘걸캅스’ 제작보고회에서도 강원 산불 이야기가 등장했다. 행사 사회를 맡은 박경림은 시작 전 “지난밤 강원도 속초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며 “조속히 산불이 진화돼 더 이상 인명 피해가 없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얘기했다. 영화의 주연배우인 라미란도 “강원도 산불이 빨리 진화돼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블랙핑크는 아예 5일 오전 11시 예정되어있던 새 EP 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까지 취소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성 속초 산불로 인한 강원 지역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한다”며 피해자 여러분과 진화에 노고가 많으신 분들께 진심을 다해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국가적 재난 사태를 맞아 스타들 또한 더 이상의 추가 피해를 막고자 하는 기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1만 4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아직 꺼지지 않은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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