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편예은 기자]블랙핑크가 신곡 '킬 디스 러브'를 공개했다.
전날 4일 V앱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는 컴백 소식과 함께 M/V 메이킹 현장과 멤버들의 TMI를 보여줬다.
이날 블랙핑크는 신곡 '킬 디스 러브'가 공개되기 전 한 시간을 팬들과 함께 보냈다. 로제는 "블링크 너무 보고싶었어요"라는 인사로 라이브를 열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킬 디스 러브’를 비롯해 서브 타이틀곡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킥 잇(Kick It)’, ‘아니길(Hope Not)’, ‘뚜두뚜두(DDU-DU DDU-DU)’ 리믹스 버전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제니는 타이틀곡인 '킬 디스 러브'가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아픈 감정을 담은 곡으로 "나약한 사랑을 잡으러 간다"는 뜻을 담은 가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공개된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에서는 와이어씬과 폭발씬, 분노의 운전씬 등 강력한 장면들이 연출된 모습이 보였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이야기하며 제니는 리사에게 "해외 아티스트와 일하는 줄 알았어요"라며 "제스처와 스웨그가 남달랐다"고 전했다. 이에 지수와 로제는 신곡의 리사 파트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수는 중간중간 스포되지 않도록 멤버들의 입조심을 시키며 일명 '홍보 담당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블랙핑크는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Kill or Love' 문답 코너 시간도 가졌다.
멤버들의 TMI를 물어보는 질문에 로제는 리사의 잠버릇을 말했다. 리사는 "한 팔을 유혹적으로 들고 잔다"며 얼마 전에 다같이 목격해서 재밌는 순간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지수는 "리사가 제 귀에 대고 화장실을 가겠다고 얘기한다"며 "알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는 로제에게 "방에 물건이 빽빽히 쌓여 있다"며 "방이 테트리스 같다"고 웃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킬 디스 러브' 발매를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다음주에 있는 미국 최대 축체인 '코첼라 페스티벌'에 갈 예정이며, 미국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니는 "너무 오랫동안 기다려서 현실감이 없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날 V라이브는 670만 뷰와 4억 2천 개의 하트 수를 기록하며 종료됐다. 또 'V앱 글로벌 TOP10'에 선정된 블랙핑크는 트로피도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