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박한별, 류수영과 거래했다.."내 남편 괴롭히지 마라"

입력 2019-04-06 2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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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슬플 때 사랑한다' 방송화면 캡처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박한별이 류수영에게 자신을 두고 거래를 제안했다.

6일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윤마리(박한별 분)가 강인욱(류수영 분)을 찾아가 서정원(지현우 분)을 괴롭히지 말라며 약속을 받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만나자는 약속을 잡는 윤마리에게 강인욱은 회사로 찾아오라고 말했다. 강인욱은 사장실에 앉아 윤마리에게 "날 보자고 한 이유가 뭡니까"라며 차갑게 물었다. 윤마리는 "경찰을 부르지 않은 건 사장님의 위신을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야비한 짓은 뭐죠?"라고 물으며 하성호(고주원 분)와 우하경의 밀회 사진을 던졌다.

윤마리는 "다 지나간 일이다. 내 실수였다. 남편은 충분히 고통받았으니까 이만 그만둬라"라고 인욱에게 말했다. 강인욱은 "그러니까 내가 원하는 걸 줬어야지"하며 계속 차갑게 굴었다.

이어 강인욱은 "날 위해서였다고? 당신들에게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어서가 아니고?"라고 끊임없이 서정원과 윤마리를 의심했다. 윤마리는 "찾고 계신 분이 시스터스 작가라면 제가 찾아드리죠. 대신 두 가지 약속을 해달라. 첫째, 내 남편 괴롭히지 마라. 둘째, 시스터스 작가와 관련한 이야기는 나하고만 해라. 주해라 부관장과 남편은 빼고 말이다"라며 거래를 제안했다.

강인욱은 "뭐, 당신이 내 아내만 찾아온다면야"하며 윤마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윤마리는 대화를 마치고 사장실을 나가려 문을 열었다. 그러나 강인욱은 억지로 문을 닫으며 나가려는 윤마리를 잡았다. 윤마리는 "뭐 하는 짓이냐"며 강인욱을 노려봤다. 강인욱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마리를 쳐다봤다. 마리는 "셋째, 내 곁에 앞으로 절대 다가오지 말아라"라고 단호하게 말하고 인욱의 사장실을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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