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철파엠' 조병규 "'SKY캐슬' 차기준과 성격 달라..싸우는 것 싫어해 맞는 편"

입력 2019-04-15 0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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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조병규가 차기준과는 다른 자신의 성격에 대해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병규는 'SKY캐슬'에 출연했을 당시 기준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아버지에게 사이다 일침을 날리던 대사를 회상하며 "교육열에 억압 받던 기준이라 시원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실제 성격을 묻는 질문에 "공격적이거나 욱하는 성격이 많지는 않다. 차분한데 할 말은 하는 성격인 것 같다. 차기준과는 다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차기준을 연기하며 카타르시스가 있었다. 그렇게 소리쳐본 적이 없었다"며 "겁쟁이다. 싸우는 것도 너무 싫어한다. 저는 맞는 편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 역시 이 말에 공감하자 조병규는 "말싸움은 자신 있는데 몸싸움은 자신 없어서 많이 맞았던 것 같다"고 농담을 계속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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