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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웬 날벼락" 양세종→양동근, '필로폰 투약' 양씨 배우 등장에 곤혹(종합)

입력 2019-04-12 2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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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익준. 양동근. 양현민. 양세종. 양주호/사진=헤럴드POP DB
양익준. 양동근. 양현민. 양세종. 양주호/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영화배우 양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양 씨 성을 가진 연예인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다.

12일 연합뉴스는 영화배우 양 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새벽 3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호텔 근처 도로에서 양 씨가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도에 따르면 양 씨는 10분 정도 도로를 뛰어다니며 소란을 일으키다 차량에 부딪혔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으나 경찰에 횡설수설 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다. 또 연행되는 과정에서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양 씨의 간이 마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남경찰서는 양 씨의 마약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고 조사 중이다. 양 씨(39)는 영화배우로 최근 유명 영화와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한 단역 배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누리꾼들은 양 씨 성을 가진 배우를 추측하기 시작했고, 양 씨 성을 가진 연예인들이 대거 반박 입장문을 냈다.

먼저 양동근의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런일 전혀 없다. 양씨 성 가진 죄로 별소문을 다 만들어낸다. 현재 '국민 여러분' 촬영 중"이라고 부인했다. 또 양주호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했다.

양세종의 소속사 굳피플 측도 "사건과 무관하다.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고 반박했다. 또 양익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했지만 아무 관련이 없다는 답을 받았다. 황당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양현민 측도 "저희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누리꾼들이 추측한 배우들이 모두 부인한 가운데, 과연 배우 양 씨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더는 추측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는 양 씨 연예인들이 나오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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