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홍종현이 향후 배우로서의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07년 모델로 데뷔한 바 있는 홍종현은 이후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등에 출연, 배우로서 차근차근 성장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30대를 맞이한 홍종현은 20대 때보다 여유가 생긴 것 같다며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날 홍종현은 “내가 못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다. 작품 탓도 있는 것 같고, 외모 영향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만큼 아직 안 보여드린 게 많다. 악역도, 선역도 할 수 있으니 나름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스스로 위안일 수 있지만, 더 많은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홍종현은 “요즘 많이 느끼는데,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 일할 때도 그렇고, 여유 시간을 보낼 때도 그렇다”며 “20대 때는 조급한 마음에 서두르게 지냈었다면, 이제는 여유를 갖고 즐겨보려고 한다”고 알렸다.
한편 홍종현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로, 현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