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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불만을 품어라"..'집사부일체' 전유성, 고정관념 깨는 창의력甲 사부

입력 2019-04-22 09: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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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전유성이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전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전유성이 사부로 등장해 상승형제에게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상승형제는 지리산 산자락에 위치한 집으로 향했고, 계곡에서 사부 전유성을 발견했다.

개그계의 단군신화라고 불리기도 하며, '개그콘서트' 최초 기획자이기도 한 전유성의 등장에 상승형제는 반가워했다.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사람도 전유성이었기 때문에 개그맨들의 우상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전유성이 가장 강조하는 것은 '창의력'이었다. 상승형제는 전유성에게 준비해온 개그와 질문을 하려고 했으나 "식상해"라는 표현을 듣고 좌절했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상승형제의 개그에 전유성은 슬며시 미소 지어주었다.

전유성은 "예전에 '차 한잔을 마시며'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런데 왜 인터뷰를 차만 마시면서 해야되는지 생각했다. 그래서 자장면을 먹으며 인터뷰하기도 하고, 보도블록의 껌을 떼면서 인터뷰하기도 했다. 또 술을 마시며 인터뷰하기도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예전부터 다르게 생각하고 새롭게 시도하려했던 그의 흔적이 보였다.

또 전유성은 아이디어를 찾는 방법에 대해 "불만을 품어라"라고 조언했다. 전유성은 "습관적으로 살면 안 된다. 항상 모든 것에 불만을 갖고 생각해야 한다. 고민을 끊임없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유성은 고정관념을 타파한 삼계탕을 만들어주겠다면서 홍삼 진액을 넣은 요리를 내왔다. 일상의 모든 것이 창의력에서 나오는 삶이었다.

전유성이 던진 조언은 시청자들에게도 감명을 줬다. 언제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과 말, 질문들이 너무 식상했던 것. 그의 말처럼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상을 전환한다면,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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